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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대한민국250

플레이그라운드 위치 초콜릿 스타우트 - 5.7% 작년 9월 젠틀맨 라거를 시음하면서 언급했던 내용으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플레이그라운드 양조장에서 정식으로 취급하는 맥주들에는 각기 다른 모양의 하회탈들이 그려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고, 오늘의 '위치 초콜릿 스타우트' 에는 할미탈이 그려졌습니다. 다만 마녀를 상징하는 Witch 가 이름에 들어가서 그런지, 그려진 캐릭터는 해리포터의 맥고나걸 같은 느낌으로 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플레이그라운드 양조장의 맥주들 - 플레이그라운드 黑白 - 10.0% - 2021.02.12 플레이그라운드 젠틀맨 라거 - 7.6% - 2021.09.14 플레이그라운드 펌킨 에일 - 6.5% - 2021.11.01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위치 초콜릿 스타우트' 를 더블 초콜릿 스타우트라 부르는데, 영국의 이 .. 2022. 2. 16.
와일드 웨이브 던잉 - 5.0% 부산에 소재한 Wild Beer 전문 양조장 '와일드 웨이브' 는 From The Earth 라는 시리즈 맥주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오늘 시음하는 던잉(Dawning)이라는 맥주는 From The Earth 시리즈의 9 번째 출시 제품입니다. 작년 늦가을 쯤에 출시된 제품이며, 기본 맥주 스타일은 세종(Saison)이라고 소개됩니다. 그리고 라벤더가 들어갑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와일드 웨이브 양조장의 맥주들 - 와일드 웨이브 설레임 - 5.5% - 2021.03.02 와일드 웨이브 블루밍 - 5.5% - 2021.08.05 라벤더(Lavender)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향으로 오지만 실제 맥주에 투입되는 사례는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제 블로그 안에서 약 2,500 개의 시음기를 검색해도 라벤더가 직접.. 2022. 2. 12.
아쉬트리 빅토리안 디너 에일 - 4.7% 요즘 크래프트 맥주를 알기 시작한 사람들에게는 페일 에일(Pale Ale)은 미국식으로 익숙하게 오겠지만, 사실 페일 에일은 영국에서 기원한 스타일입니다. 페일 에일이외의 다른 명칭들도 존재하는데, 비터 에일(Bitter Ale)이라 부르는건 지금도 많고, 스파클링 에일(Sparkling Ale)이라는 표현도 있으며, 디너 에일(Dinner Ale)이라고도 불렸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아쉬 트리(Ash Tree)의 맥주 - 아쉬 트리 라이트 비터 1895 - 4.5% - 2021.06.10 아쉬 트리 포터 - 4.8% - 2021.09.22 페일 에일이 영국에서 전성기를 누린 때를 뽑아본다면 영국 버턴지역에서 유래한 이후 퍼져나간 19세기입니다. 19세기 영국은 빅토리아 여왕의 치세가 대부분으로 빅토.. 2022. 2. 8.
어메이징브루잉 윈터 에일 - 7.6% 서울 성수동에 본점이 위치한 수제맥주 양조장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는 같은 성수동에 소재한 로우키(Lowkey)라는 카페와 함께 합작하여 커피 맥주를 비정기적으로 출시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시음하는 맥주는 '윈터 에일' 이라고 하며, 펌킨 에일 컨셉에 커피를 넣은 독특한 제품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어메이징브루잉의 맥주들 - 어메이징브루잉 첫사랑 IPA - 6.5% - 2021.03.08 어메이징브루잉 김포 금쌀 에일 - 7.5% - 2021.09.02 기본 스타일이 펌킨 에일(Pumpkin Ale)이기에 커피 이외 첨가된 부재료가 바닐라, 계피, 생강, 넛맥 등등 많습니다. 보통 펌킨 에일이 출시되는 시점이 할로윈 시즌 전이라 10월에 출시되려던 것이 늦어져서 Winter Ale 이 된 것 같은데,.. 2022.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