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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야기들3077

Bell's Christmas Ale (벨스 크리스마스 에일) - 7.5% 작년 크리스마스가 지난지 한 달 가량 이미 지났지만 여전히 맥주 시장에는 남은 크리스마스 에일들이 있는데, 오늘 시음하는 맥주는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는 미국 벨스(Bell's)양조장에서 만든 크리스마스 에일로, 해당 양조장의 시즈널 제품으로 역사가 꽤 오래되었고, 출시시기는 11월에서 12월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벨스(Bell's) 양조장의 맥주들 - Bell's Two-Hearted Ale (벨스 투-하티드 에일) - 7.0% - 2018.09.23 Bell's Kalamazoo Stout (벨스 캘러마주 스타우트) - 6.0% - 2021.07.02 Bell's Oberon Ale (벨스 오베론 에일) - 5.8% - 2022.08.12 겨울의 절정인 크리스마스에 마시기 .. 2024. 1. 20.
미스터리 더 쓰리 레이어스 - 4.2%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미스터리 브루잉이 4주년을 기념하고자 출시한 '더 쓰리 레이어스' 는 과일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새로운 느낌의 사워 에일인 플로리다 바이세 로 원타임 맥주로 끝나지 않고 생명력이 지속되어 오리지널의 제품에서 파생된 여러 버전이 나오고 있는 미스터리 양조장의 대표적인 Fruit Sour 맥주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미스터리 양조장의 맥주들 - 미스터리 브루잉 트로피아 IPA - 6.8% - 2021.07.16 미스터리 브루잉 주스 뉴스 - 7.9% - 2021.10.16 미스터리 브루잉 라 카브라 커피 스타우트 - 6.3% - 2022.01.11 미스터리 브루잉 개나리 - 5.2% - 2022.06.23 미스터리 브루잉 디어 크라운 - 8.2% - 20.. 2024. 1. 18.
Hacker-Pschorr Oktoberfest Märzen(학커-프쇼르 옥포버페스트 메르첸) - 5.8% 11년만에 블로그에 다시 다루게된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의 전통맥주 브랜드 Hacker-Pschorr 입니다. 나름 세계 3대 축제라고 불리는 뮌헨의 옥토버페스트 맥주 축제의 Host 가 되는 6개의 양조장들 중 하나이나, 상대적으로 다른 Host 양조장들에 비해 덜 유명한데, 국내 편의점 맥주 시장에도 깔려있는 파울라너, 옛날 호프집이름으로 많이 기억하는 뢰벤브로이, 헬레스 라거의 원조로 맥주 공부좀 했다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국내에도 들어왔던 슈파텐, 국내에도 수입되고 뮌헨 명승지로 알려진 맥주집 호프브로이 등에 비해 인지도가 적은 곳이긴합니다. 그래도 Hacker-Pschorr 는 국내에 맥주가 수입된적이라도 있지, '아우구스티너' 는 15년사이에 국내 들어온적도 없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학.. 2024. 1. 16.
Oskar Blues Hazy Blues (오스카 블루스 헤이지 블루스) - 7.0% 미국 크래프트 맥주 양조세계에서 All 캔맥주를 가장 먼저 도입한 양조장인 오스카 블루스로 지금까지 블로그에 15개의 리뷰를 남긴 양조장인데, 모든 맥주가 캔에 담겨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 시음할 맥주는 Hazy Blues 라는 맥주로 요즘 IPA 의 기본형인 Hazy IPA 타입에 해당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오스카 블루스(Oskar Blues) 양조장의 맥주들 - Oskar Blues Dale's Pale Ale (오스카 블루스 데일스 페일 에일) - 6.5% - 2012.08.23 Oskar Blues G’Knight (오스카 블루스 지'나이트) - 8.7% - 2017.02.12 Oskar Blues Old Chub (오스카 블루스 올드 첩) - 8.0% - 2017.05... 2024.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