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맥주63 Schneider Meine Blonde Weisse (슈나이더 마이네 블론데 바이세) - 5.2% 현재 한국에 들어와있는 '슈나이더(Schneider)' 시리즈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제 블로그에 리뷰되는 제품인 마이네 블론데 바이세(Meine Blonde Weisse)입니다. 영어로 풀이하면 My Golden Wheat Beer 가 되겠네요. 슈나이더에서 지정한 Tap 번호 1번의 제품이라 왠지 대표적이고 반장같은 역할을 할 것 같지만, 제가 느끼기엔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금빛 바이스비어' 란 Tap 1 의 이름은 Tap 7 인 운저 오리지날(Unser Original)과 비교되는 형식으로 붙여진 이름인게 크기 때문이죠. - 블로그에 작성된 슈나이더(Schneider)의 바이스비어들 - Schneider Aventinus Bock (슈나이더바이스 아벤티누스 복비어) - 8.2% - 2009.. 2011. 10. 13. Valentins Weissbier (발렌틴스 바이스비어) - 5.3% 발렌틴스 바이스비어 (Valentins Weissbier)는 독일 남서부 라인란트주의 인구는 약 40,000명이며 프랑스의 동쪽 끝과 인접한 Pirmasens 란 도시출신입니다. 예전에 이미 소개된 아이히바움과 아포스텔, 게르마니아 와 같은 모(母)그룹에 소속된 발렌틴스(Valentins)인데, '발렌틴스' 는 오직 바이스비어(Weissbier)에만 전념하는 브랜드로 오늘의 오리지날(Hell)을 비롯해 둔켈, 크리스탈, 무알콜등을 생산합니다. 지난 여름엔 아이히바움과 같이 행사목록에 포함되어 자주 눈에 띄였는데, 요즘에는 물량이 전부 소진되었는지 둘 다 찾아 볼 수가 없네요. 발렌틴스(Valentins)의 이름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발렌타인 데이의 주인공 '성 발렌티누스' 에서 유래했습니다. 성 발렌티누스.. 2011. 9. 18. Great White (그레이트 화이트) - 4.6% '위대한 하얀색' 란 이름을 가지고있는 미국 The Lost Coast 양조장 출신의 이 맥주는 밀맥아가 포함된 밀맥주스타일의 맥주입니다. 맥주 이름에 있는 White 는 하얀색으로 해석되기 보다는 독일의 바이스비어나 벨기에의 Biere Blanche 와 같은 맥락이죠. 바로 이전에 리뷰했던 Tangerine Wheat 또한 The Lost Coast 양조장의 밀맥주로 여겨질 수 있는데, '탠저린 위트' 는 감귤 맛이 주된 포인트였던 이질적인 과일 밀맥주였지만, Great White 는 정석적인 밀맥주라는데서 둘 사이의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The Lost Coast Brewery 의 다른 맥주들 - Indica (인디카) - 6.5% - 2011.07.07 Tangerine Wheat Be.. 2011. 8. 28. Schneider Mein Kristall Weisse (슈나이더 마인 크리스탈 바이세) - 5.3% 열흘 전 소개한 '슈나이더 마이네 호펜바이세' 와는 다른 스타일인 슈나이더 마인 크리스탈 (Mein Kristall)입니다. 1990년 출시된 '마인 크리스탈' 은 의심의 여지없는 크리스탈 바이스비어로, Tap 번호는 2 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작년부터 슈나이더바이스는 그들의 맥주 종류에 번호를 붙여서 구분지어 놓고 있습니다. Tap 1, Tap 2, Tap 3 와 같은 형식으로 Tap 7 까지 있고, 건너뛰어 별도로 Tap 11 도 하나 있더군요. - 슈나이더(Schneider)의 다른 바이스비어들 - Schneider Aventinus Bock (슈나이더바이스 아벤티누스 복비어) - 8.2% - 2009.06.29 Schneider Weisse Original(슈나이더 바이스 오리지날) - 5.4.. 2011. 7. 23. 이전 1 2 3 4 5 6 7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