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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덴마크95

Mikkeller Zest Please (미켈러 제스트 플리즈) - 7.0% 봄에 어울리는 특징의 맥주를 찾아 헤메다가 외관만 보고 내가 찾는 거라 생각해서 고른미켈러(Mikkeller)의 Zest Please 입니다. 제스트(Zest)가 이름에 붙은 까닭은 오렌지 제스트,즉 오렌지 껍질이 맥주에 가미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렌지 제스트가 들어갈 정도라면색상이 밝고 산뜻한 류의 맥주일거라 넘겨짚었죠. 하지만 이미 구매한 후 맥주에 관련한 정보를 보니이는 영국식 포터(Porter) 맥주가 기반이 되더군요. - 블로그에 리뷰된 미켈러(Mikkeller)의 맥주들 -Mikkeller Big Worse (믹켈러 빅 워스) - 12.0% - 2010.11.10Mikkeller 黑 (믹켈러 흑) - 17.5% - 2010.12.20Mikkeller Tomahawk Single Hop I.. 2016. 4. 6.
Amager The Sinner Series Lust (아마게르 더 시너 시리즈 러스트) - 9.2% '도로시 굿바디 컨트리 에일' 에 버금가는 아주 뛰어난 라벨을 가진아메게르(Amager)의 The Sinner 시리즈 중 하나인 Lust 입니다. Lust 는 우리말로 성욕과 쾌락 등으로 해석되는 단어이며,Lust 라는 짜릿함을 Amager 가 맥주로 표현한 스타일은벨기에식 다크 스트롱으로 세인트 버나두스 Abt.12 와 같은 류입니다. 벨기에 다크 스트롱에서는 특유의 붉게 농익은 과일의 단 맛과 시큼함, 알싸함, 풍부함 등이 특징인데, 라벨 속 여성을 계속 보면 맥주와 디자인이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Amager 양조장의 맥주 -Amager The Sinner Series Greed (아마게르 더 시너 시리즈 그리드) - 4.6% - 2015.12.11 (http://www.l.. 2016. 4. 1.
To Øl Nelson Survin (투 욀 넬슨 서빈) - 9.0% 넬슨 소빈(Nelson Sauvin)은 뉴질랜드 산 홉(Hop)입니다.특유의 백포도나 패션푸르츠와 같은 맛으로크래프트 맥주 계에서 인기가 아주 많은 홉이죠. 투 욀(To Øl)에서 만든 넬슨 서빈(Nelson Survin)은누가 봐도 홉의 이름을 살짝 비튼 작명으로 보이기에, 맥주 제작 컨셉에 대한 사전 설명을 보지 못했다면넬슨 소빈 홉이 강조된 IPA 로 짐작할 수 있겠지만, 사실은 Sour Mash 를 통해 만든 더블 IPA 입니다. -블로그에 리뷰된 투 욀(To Øl) 양조장의 맥주들 -To Øl Sans Frontiere (투 욀 산스 프론티에르) - 7.0% - 2013.02.26To Øl Dangerously Close To Stupid (투 욀 데인저러슬리 클로즈 투 스투피드) - 9.3% .. 2016. 3. 21.
Evil Twin Lil’ B (이블 트윈 릴 비) - 11.5% 이블 트윈(Evil Twin)의 릴 비(Lil'B)는 11.5%에 이르는임페리얼 포터(Imperial Porter)라는 타입의 맥주입니다. 맥주 분류상 정식적으로 임페리얼 포터는 없지만포터의 사촌격인 스타우트가 임페리얼 형태가 많으니, 스타우트 → 임페리얼 스타우트 같은 상향과정을포터에 적용시켰다하여 임페리얼 포터라 부릅니다. 그렇지만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11.5 % 라는굉장히 강력한 알코올 수준으로 만들어 놓고포터랑 스타우트를 따로 구분짓는게 공감은 안 갑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이블 트윈(Evil Twin)의 맥주들 -Evil Twin Yin (이블 트윈 인) - 10.0% - 2015.02.23Evil Twin Soft DK (이블 트륀 소프트 DK) - 10.4% - 2015.08.23Evil .. 2016.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