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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대한민국249

크래프트브로스 무심코 - 4.7% 크래프트브로스가 시즈널 맥주로 출시하고 있는 무심코(Moosimcoe)는 SMaSH 컨셉의 맥주입니다. SMaSH 는 약자로 Single Malt and Snigle Hop 으로 맥주 레시피에 있어 단일 맥아와 단일 홉만 사용한 것이며, 그만큼 맥주의 풍미는 심플하고 단순해지지만 특정 홉이나 맥아의 캐릭터를 알 수 있기에 맥주를 깊게 접근하는 이들에게 흥미로운 컨셉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크래프트브로스의 맥주들 - 크래프트브로스 원더 페일 에일 - 5.7% - 2021.04.27 크래프트브로스 슈퍼 IPA - 6.4% - 2021.11.05 크래프트브로스가 이르길 무심코에 사용된 맥아는 스코틀랜드식 맥아인 골든 프로미스(Golden Promise), 맥주 스타일이 페일 에일로 소개되고 있는 만큼 가장.. 2022. 9. 22.
라인도이치 골든 에일 - 4.9% 경상남도 통영에 소재한 라인도이치(Rein Deutsch)는 정통 독일식 맥주 이외에도 다른 국가의 맥주들을 취급하며, 오늘 시음하게 될 골든 에일도 정확히 미국식인지 독일식인지, 영국식 골든 에일인지 나와있지 않지만, 아무튼 골든 에일이라는 스타일은 양조장에서 가장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맥주들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인 금색 라거 맥주에 익숙한 소비자들에게 입문용 에일로 추천했을 때 성공률이 높은 편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라인도이치 양조장의 맥주 - 라인 도이치 바이젠 - 5.4% - 2022.05.09 라인 도이치(Rein Deutsch) 양조장의 SNS 을 보니, 골든 에일이 처음으로 언급되는 것은 작년 11월이며, 대중적이고 흔한 스타일임에도 Limited Edition 이라는 문구가 적혀져 .. 2022. 9. 19.
크래머리 스타우트 - 6.0% 경기도 가평에 소재한 크래머리(Kraemerlee)의 시작은 독일식 맥주 색채가 강했으나, 현재는 다양한 제품들을 내며 국가와 스타일을 막론한 종합 수제맥주 양조장 성격을 띕니다. 특히 트렌드에 발맞춘 신형 맥주들도 많이 다뤘으며, 검은색 맥주 쪽에서도 많은 시도들이 있었습니다. 커피가 첨가된 바리스타우트라던가, 팻 보이 등에 배럴 에이징된 임페리얼 스타우트 등등이 있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크래머리(Kraemerlee) 양조장의 맥주들 - 크래머리 바이젠복 - 7.0% - 2021.02.20 크래머리 필스너 - 4.7% - 2021.06.30 크래머리 임페리얼 필스너 - 9.0% - 2021.09.30 크래머리 임페리얼 스타우트 - 11.0% - 2022.02.28 시즈널 or 한정 맥주로 위와 .. 2022. 9. 12.
가나다라 오미자 에일 - 4.5% 경북 문경에 소재한 가나다라 양조장의 맥주로 오늘 시음하게될 맥주는 오미자 에일입니다. 말 그대로 오미자가 첨가된 에일 맥주이며, 에일류 가운데서도 베이스가 되는 스타일은 화이트 에일이라고 홈페이지에 설명됩니다. 즉 밀맥주 계통의 맥주에 오미자를 첨가한 것이죠. - 블로그에 리뷰된 가나다라 양조장의 맥주들 - 가나다라 브루어리 은하수 스타우트 - 5.6% - 2021.04.01 가나다라 북극성 라거 - 4.4% - 2022.01.19 오미자는 단맛, 쓴맛, 신맛, 매운맛, 짠맛을 한 과일에서 모두 느낄 수 있다하여 오미(五味)자라 불리고 있습니다. 맥주에서도 나올 수 있는 맛으로는 단맛과 쓴맛은 기본에 Sour Ale 류에서 나오는 산미는 신맛에 해당합니다. 짠맛은 보기 드물지만 독일식 고제(Gose)와.. 2022. 9. 8.